[2024]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한 Planty

영선중학교 / 박소현 

SDG 13. 기후위기 대응


어떤 프로젝트 인가요? 

식물 키우기를 좋아하지만 식물을 키우는 것에 소질이 없어 매번 식물들이 죽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래서 식물이 더 이상 죽지 않도록 식물에게 맞는 환경을 조성해주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에 관련해서 생각해 보던 중, 적절하지 않은 온도, 빛 정도일 때 경고음이 울린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나아가 이것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도 쓰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환경 관리 장치를 기획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나요?

제 프로젝트 아이디어는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도해 줄 수 있습니다. 식물에 따라 알맞은 환경(빛, 온도)를 설정한 후 식물과 함께 두었을 때, 그 수치를 넘긴다면 경고음을 울리도록 하여 사용자가 알아차릴 수 있도록 합니다. 빛이 과도할 때와 부족할 때 온도가 너무 높을 때와 낮을 때 다른 음성을 재생하여 식물의 환경이 맞지 않음을 알리고, LED로 현재의 온도와 빛의 양을 나타냅니다. 마이크로비트의 빛 센서와 온도 센서로 현재의 온도와 빛 정도를 수집하고, 마이크로비트가 현재의 온도와 빛 정도가 적절한지 판단한 후, 마이크로비트의 스피커와 LED로 출력합니다. 환경관리장치는 개인이 식물을 키울 때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도시에서 공기 정화를 위한 나무를 키울 때에나, 세밀한 환경 조성이 필요한 동물을 키울 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환경관리장치는 마이크로비트를 사용하여 적절하지 않은 온도나 빛의 정도가 적절하지 않을 때 경고음을 울려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해줍니다. 제 환경관리 장치의 이름은 Planty입니다. Plant는 영어로 '(어떤 지역을 식물·나무 등으로) 덮다[가꾸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 관리 장치의 본질인 환경을 가꾼다는 의미를 포함하여 이름을 지어보았습니다.


프로젝트 이미지


심사위원 코멘트

Planty’는 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장치입니다. 마이크로비트의 온도 및 빛 센서를 활용해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설정된 범위를 벗어나면 경고음과 LED 표시로 사용자에게 알려줍니다. 빛이 과도하거나 부족할 때,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을 때 각각 다른 알림을 제공해 문제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장치는 단순히 개인의 식물 관리뿐만 아니라 도시의 공기 정화를 위한 나무 관리, 세밀한 환경 조성이 필요한 동물 관리에도 활용 가능하며, 기후 위기 대응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Planty’라는 이름은 ‘환경을 가꾸다’라는 본질적 의미를 담고 있어, 프로젝트의 목적과 가치를 잘 나타냅니다. 이 장치는 식물 키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를 촉진하는 도구로서 큰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프로토타입 부문 / 중등 1-3학년
지도 교육자 : 고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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