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초등학교 / 김라희, 아니타, 발렌틴

SDG 4. 양질의 교육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쉬는 시간에 복도가 너무 시끄러워서 공부하는데 방해가 됩니다.

조용히 하라고 하면 너나 잘해 라고 말하거나 다투는 경우가 많아서 

시끄러우면 자동으로 경고음을 울려주는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나요?

쉬는 시간에 복도에서 70데시벨 이상의 소리가 나면 각 교실 앞에 설치된 마이크로비트에서 소리를 감지하여 경고음이 울립니다. 

70데시벨을 잡은 이유는 사람이 불쾌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소음 단계가 70 데시벨이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 이미지

심사위원 코멘트

복도 소음 문제를 해결하려는 아이디어가 실용적임. 70dB 기준 설정은 적절하며,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자동 경고 시스템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소음 감소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 구체물로 구현까지 도전해보았다면 더욱 좋았을 듯 합니다. 다만, 경고음 외에 소음 발생 원인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추가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프로토타입 / 초등 4-6학년

지도 교육자 : 최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