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여자고등학교 / 배현서

SDG 13. 기후위기 대응

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이메일을 보내는 것에도 이산화탄소가 4g이 소요되지만 이메일을 보관하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이메일을 지우는 것만으로도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기에 '조금만 사람들에게 권장하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GB당14.9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을 실제로 나무가 자라는 모션을 보여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작은 실천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작동하나요?

작동원리는 간단합니다다. LED판을 이메일함과 연결하여 이메일을 지우면 화면에서 지운만큼 나무가 자라나는 것이 표시됩니다.

사람들은 이를 통해 간단하게 이메일을 지우는 것이 수치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알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순히 LED판만 연결하여 사용하기 보다는 평소에는 탁상 시계로 사용되다가 이메일을 지우면 나무가 자라나는 모션을 주고 싶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의 간단한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로젝트 이미지

아이디어 부문 / 고등 1-3학년 (만 16-18세)
 지도 교육자 : 송희원 교사